“이 조합으로 아침이 달라집니다” 간증글 폭발한다는 숙취해소 직빵 꿀조합 베스트 3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요즘, 맛있는 음식, 좋은 분위기에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술입니다.

분위기에 취하고 음식에 반하다 보면 어느새 조금씩 술에 몸을 맡기게 되는데요.

사람마다 알코올 분해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술을 적게 마셔도 숙취가 생길 수 있고 많이 마셔도 숙취가 없을 수도 있는데요.

타고난 술고래가 아니라면 과음했을 때 아무래도 숙취가 있을 확률이 높겠죠?

술 먹고 다음 날 우리에게 지옥을 선사해주는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RU21 비타민

RU21은 미국산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가 숙취해소란 무슨상관이야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RU21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이 함유되어 숙취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섭취방법은 음주 전 2알, 음주 중 2알, 음주 후 2알 총 3번에 걸쳐 6알을 드시면 되는데요.

RU21에 대한 폭발적인 간증글들이 그 효과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헤포스 + 가레오

약사분들이 많이 추천하는 약 조합이죠.

숙취해소제의 꿀조합이라고 불리는 이 조합은 숙취를 아주 심하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매우 좋은것으로 유명합니다.

원래는 간 질환 보조 치료제지만 숙취해소가 뛰어나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이 알콜 분해하는 것을 도와주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L 아르기닌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아르기닌은 몸의 대사와 해독에 작용하는 성분으로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포카리 + 비타500

알코올이 이뇨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죠.

수분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역할도 하는데 이뇨 작용으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 숙취가 더 심할 때도 있습니다.

전해질이 포함된 이온음료, 물, 과일주스 등을 통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단 카페인은 절대 금물입니다.

숙취에 좋다고 알려진 포카리스웨트와 비타500의 조합도 유명한데요. 마시면 거짓말처럼 컨디션이 좋아지고 숙취가 사라진다는 간증글이 많죠.

저 또한 이 조합으로는 많은 효과를 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숙취에는 잠이 최고입니다.

알콜이 몸에 들어가게 되면 평소보다 REM 수면의 길이가 짧아져 뇌가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알코올이 분해된 아침에 다시 자는 것이 기운을 회복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과한 음주는 건강에 해로우니 적당히 마시면서 즐겁고 안전한 술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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