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이 편해서요” 40년간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한 천사이발사의 사연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매달 첫째주 목요일은 이발사 김충제씨가 도화 2·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발 봉사를 하는 날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30~40명씩 줄을 섰지만,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