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이 틀어지면 치매와 뇌출혈이 옵니다” 틀어진 턱관절이 고치는데 물병 2개면 충분하다고

자세가 좋지 않으면 부종과 신경손상, 비염, 이명, 난청 등 안면부 기능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틀어진 턱관절로 치매나 뇌출혈이 올 수 있으며, 더 심해지면 심장 기능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특히 불규칙적으로 뛰는 심장 박동은 돌연사를 일으키는 부정맥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나는 몸신이다

이만큼 중요한 턱관절은 얼굴의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턱관절에 이상이 없는지 테스트하는 방법과 턱관절 운동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턱관절 장애 자가 테스트

손가락 3개의 첫 번째 마디부터 두 번째 마디 사이까지 입 안에 들어가야 정상입니다.

입을 벌릴 때 3.5~4cm 정도 벌어져야 합니다.

귀 앞의 툭 튀어나온 부분(구레나룻 위쪽)에 손가락을 댑니다.

교근 왼쪽과 오른쪽 중에서 한 곳이라도 늦게 빠지는 곳이 있다면 턱관절 틀어짐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혹시 잠을 잘 때 이를 꽉 다물고 잔다거나 사각턱이 발달 되어 있다면 턱에 과도한 힘을 주기 때문에 입을 다물게 하는 작용을 초래 합니다.

턱관절 교정 운동

500ml 생수병을 손바닥 위에 올려 잡습니다.

손목을 사선 방향으로 살짝 꺾어줍니다.

시선은 정면, 물병을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20회 반복합니다.

정확하게 손목을 꺽어 운동해주면 뒤쪽의 날개뼈인 견갑골이 살짝 아래로 내려가게 됩니다.

겹갑골은 목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제 위치를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목과 머리의 가동이 편해지고 턱의 움직임까지 편해지게 되는 원리입니다.

두번째 운동도 살펴보겠습니다.

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우고 팔은 위로 들고 손목을 사선으로 살짝 꺾어줍니다.

그 상태에서 허리를 들어 올립니다.

이 상태로 허리 들기 운동을 20회 3세트 진행합니다.

-출처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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