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살이 빠집니다” 움직이지 않아도 열량을 태워 살이 빠진다는 자세 5가지

귀차니즘 때문에 우리는 매일 다이어트에 실패 하곤 합니다. 마음을 먹었다가도 운동하는 것이 귀찮고 힘들어서 포기를 하면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래서 준비한 가만히 앉아서 혹은 가만히 선 상태에서 특정 자세를 취하기만하며 살을 뺄 수 있는 초간단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로인

안쪽으로 끌어 당긴다는 뜻의 드로인은 10초 동안 배에 힘을 준 뒤 복식 호흡을 해주는 간단한 동작 입니다.

의식적으로 배를 집어넣어 근육 수축이 반복되면 복근에 힘이 생겨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고 근육 주변에 있던 체지방이 분해 됩니다.

최불꽃TV

가만히 앉아있을 때 배에 힘을 주고 앉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엄청 간단하지만 배에 힘을 주고 집어넣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책벅지

하루 30분, 5cm 이상의 두꺼운 책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가만히 앉아있기만 해도 허벅지 두께가 20cm가 준다는 기적의 자세입니다.

책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다리에 힘을 주게 되는데 이 때 나도 모르게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입니다.

1. 의자의 끝부분에 엉덩이가 닿도록 걸터 앉기

2. 5~10cm 두꺼운 책을 다리에 끼우고 상체를 곧게 세우기

3. 발꿈치가 서로 맞닿도록 붙여주고 양발 사이가 90도가 되도록 ‘ㅅ’자 만들어 주기

허벅지에 힘을 주고 한번에 30분, 하루 3번까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까치발 들기 자세

발뒤꿈치의 힘줄 과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다리에 있는 알을 빼주어 슬림한 다리 라인을 갖게 합니다.

1. 다리를 어깨 너비 정도 벌린다

2. 허벅지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발뒤꿈치를 최대한 높이 올렸다 원래 자세로 돌아온다

3. 10회씩 3세트 반복한다

‘L’자 자세

매일 밤 퉁퉁 부어있는 다리 부종에 좋은 자세입니다. 더불어 다리라인을 잡아주는데도 아주 좋습니다.

누워서 엉덩이 부터 뒤꿈치 까지 다리 전체를 벽에 붙인 후 하루에 15분에서 30분 정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그 자세

도그자세를 꾸준히 하면 척추강화 명상효과 슬림해지는 다리, 가슴근육 강화와 팔의 근력 강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시간 앉거나 서서 생활 하시는 분들께 특히 좋은 스트레칭 입니다. 잠들기 전 하루 3분씩만 해줘도 다리라인이 달라지는 걸 느끼실 겁니다.

발뒤꿈치가 바닥에 붙지 않는다면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무릎을 조금 굽히면 발꿈치가 뜨지 않고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1. 무릎을 꿇고 엎드린 자세에서 손가락을 펴 바닥을 누른다

2. 두 다리를 하나씩 뒤로 보내 골반 넓이 정도로 벌린다

3. 발꿈치가 뜨지 않도록 주의하고 어깨와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4. 꼬리뼈가 하늘을 향하게하여 복부와 괄약근을 조이면서 끌어올린다

5. 척추는 머리, 꼬리뼈와 수평을 이룬다

6. 팔꿈치를 바닥에 놓아주면 조금 더 강한 자극을 얻을 수 있다

5가지 살빠지는 자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숨이 차도록 운동을 하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는 초간단 다이어트 방법이 있으니 꾸준히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최불꽃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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