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염증 만병의 근원입니다” 매일 먹으면 만성염증이 싹 사라지는 음식

염증은 원래 우리 몸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복구 과정인데 염증이 계속 반복되어 만성화가 되면 그 과정에서 DNA가 손상되면서 세포가 무한 증식하여 암 같은 질환도 생기게 됩니다.

정라레 채널

각종 독소와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크고 작은 염증 반응들이 계속 되고 있는데 평소에 자주 먹으면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꿀풀과 식물

꿀풀은 향이 좋은 허브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민트가 있고 로즈마리, 바질, 라벤더가 해당이 됩니다.

꿀풀과에 속하는 허브를 사람이 섭취 시에 강력한 항염 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특히 민트는 상피조직의 염증에 대해 항염 효과가 뛰어납니다.

또한 소화 작용을 촉진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 요리에 곁들이거나 식후에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한국인이 즐겨하는 대표적인 꿀풀과 허브가 있는데 바로 깻잎입니다.

깻잎의 독특한 향 성분이 만성 염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보라색 컬러푸드

식물이 가진 색소 성분들은 모두 파이토케미컬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리활성 물질입니다.

염증을 줄이는데 가장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것이 보라색 컬러푸드 입니다.

오디, 블루베리, 포도, 가지, 비트 등이 해당이 되며 여기에 들어 있는 보라색 성분이 안토시아닌입니다.

안토시아닌은 비타민C에 비해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약 2.5배 뛰어납니다.

피부 노화가 걱정이 된다면 매일 보라색 컬러푸드를 챙겨 먹으면 좋습니다.

오메가-3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서 심장병의 발생률을 낮추고 두뇌 건강에도 필수입니다.

염증 제거 효과도 있습니다. 

오메가3 중에서 ALA는 주로 견과류와 씨앗에 많이 들어 있는 오메가3인데 염증 반응성 단백질인 CRP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두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들기름에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오메가3는 체내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따로 섭취해야 합니다.

유기황 화합물

황은 체내에서 여러가지 역할을 하는데 특히 간 해독 기능을 만성 염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기황 화합물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마늘, 부추, 파, 양파, 배추, 무, 양배추 등이 있습니다.

특히 김치는 유기황 화합물이 풍부한 채소가 다 들어가 있는 음식으로 간만 적당하게 잘 맞춰서 섭취하면 만성 염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출처 정라레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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