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친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복지정책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정책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평소처럼 마트에 장보러 가면서 친환경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다.
지원금까지 지급되니 이번기회에 환경도 살리고 지원금도 타시기 바랍니다.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국민의 탄소중립생활 확산을 위하여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을 이용 시 이용실적에 따라 현금이나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받고,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배달어플에서 다회용기를, 화장품 세제는 리필스테이션을 이용하면 나도 모르게 참여가 됩니다.
또한 렌트카를 빌릴때도 무공해차를 대여하는 것으로도 참여할 수 있으니 그냥 가입만 하고 평소처럼 생활하면 포인트를 모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마트나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제품들 중 정말 많은 제품들이 친환경제품이란 사실입니다.
생수는 그렇다치고 콜라와 사이다, 비타500도 친환경 제품에 속하는데요. 6월 기준 4400개 품목이 넘습니다.
신청방법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합니다.
인센티브 적립
아래 명시된 6개분야의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적립금이 쌓이게 됩니다.
환경운동에 동참하면서 최대 연 7만원의 적립금을 포인트나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