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에 통증이 온지 4시간만에 시력을 잃었습니다” 치명적인 병을 부르는 턱관절 늦기전에 교정해야 한다고

12쌍의 뇌신경 중에 9쌍이나 되는 많은 뇌신경이 턱 주변을 지나간다고 합니다.

스탠퍼드 대학의 한 연구팀은 턱 전염병이라고까지 지칭하고 턱관절 문제가 고혈압, 심장병, 암, 치매 위험률을 높이는 질환으로 했을 정도인데요.

나는 몸신이다

영국의 BBC뉴스에서는 턱에 통증을 느꼈다가 4시간 후에 시력을 잃은 여성 사례도 보도가 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턱관절 이상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데요. 턱관절 이상을 6개월 이상 방치하게 되면 치료도 복잡해지고 호전도 더뎌지게 됩니다.

그래서 턱관절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요, 턱관절을 풀어주는 운동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빨대 물고 목 스트레칭

위아래 치아 중심선을 맞추고 빨대가 수평이 되도록 살짝 물어 좌우 턱 근육의 균형을 맞춘다

8박자에 맞춰 목을 시계 방향으로 천천히 돌리면서 스트레칭한다

목을 앞으로 숙이고 5초 정지, 뒤로 젖혀 5초 버틴다

목을 왼쪽으로 5초, 오른쪽으로 5초 버틴다

빨대를 물고 목 스트레칭을 하면 턱관절과 목의 균형이 맞은 상태에서 턱, 목 근육과 인대의 긴장을 동시에 풀어줄 수 있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교근 집중 스트레칭

‘ㄴ’ 발음을 했을 때 혀가 입천장에 닿는 지점에 혀끝을 놓는다

입천장에 혀끝을 붙이고 턱을 내린 상태에서 약 5초간 교근 마사지를 한다

혀끝을 입천장에 붙히면 턱이 틀어지지 않고 일자로 벌어질 수 있게 중심축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하다가 더 아픈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 해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나는 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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